가수 현진영의 아내인 탤런트 오서운의 친언니 오선미 씨(39)가 역삼동 화재 사건으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현진영의 측근은 27일 스타뉴스에 "현진영의 처형이 지난 23일 발생한 역삼동 화재 사건으로 질식사했다. 부검하느라 26일 빈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28일 오전 11시며 벽제화장터에서 화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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