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처형, 역삼동 화재 사건서 사망..28일 발인

박영웅 기자  |  2012.03.27 08:53
현진영과 아내 오서운


가수 현진영의 아내인 탤런트 오서운의 친언니 오선미 씨(39)가 역삼동 화재 사건으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현진영의 측근은 27일 스타뉴스에 "현진영의 처형이 지난 23일 발생한 역삼동 화재 사건으로 질식사했다. 부검하느라 26일 빈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진영은 처형의 부검이 끝난 지난 26일 오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빈소를 차리고 조문객을 받고 있다. 경찰이 사망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는데 시간이 소요됐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28일 오전 11시며 벽제화장터에서 화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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