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엉성한 CG 또 논란 "해도 너무한다"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3.28 16:08
ⓒ출처=SBS 드라마 패션왕


SBS 월화 드라마 '패션왕'이 엉성한 CG로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패션왕'은 지난 26일 방송된 3화에서 가영(신세경)이 뉴욕 패션 스쿨에서 영걸(유아인)을 만나며 집주인 봉숙(유채영)과 테라스에서 이야기를 나눈 장면이 방송됐다.

이 장면에서 테라스 뒤는 뉴욕의 화려한 건물들이 배경으로 CG처리 됐다. 하지만 가영과 봉숙이 이야기하는 내내 연기자들과 어우러지지 못한 엉성한 CG는 시청자의 몰입도를 떨어뜨렸다.

비단 '패션왕'의 CG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1회에서 원양어선을 탄 영걸이 나오는 장면에서도 엉성한 바다 CG로 한차례 논란을 겪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도 해도 너무 한다", "드라마가 장난이냐", "웃음이 나왔다" 등 불만의 반응이 있었다.

한편 27일 방송된 '패션왕'은 전국시청률 9.6%(AGB닐슨미디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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