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건축학개론'의 밉상선배 유연석이 첫 MC 신고식을 마쳤다.
29일 오전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연석이 지난 19일 진행된 케이블 채널 tvN '캣츠앤독스'의 녹화에서 첫 MC 신고식을 치렀다.
유연석은 첫 녹화에서 공동 MC 개그맨 이용진과 콤비를 이루며 깨알 같은 예능감을 선보였다.
더불어 유연석은 오는 4월 말 방송 예정인 SBS 주말극 '맛있는 인생'에 주연으로 캐스팅 돼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차세대 스타를 노리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영화 '늑대소년'을 촬영중이며, 극중 송중기와 연기대결을 펼친다.
한편 유연석이 MC를 맡은 '캣츠앤독스'는 애견, 애묘인들이 모여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필요한 정보를 공유, 성숙한 애견 문화를 그려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8일 오전 10시 50분 첫 방송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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