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간 아이비, 편한 차림 불구 '미모 여전'

ⓒ출처=아이비 블로그

가수 아이비가 팬들에 근황을 알렸다.

아이비는 29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일상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일상을 전했다.

사진 속 아이비는 지인들과 함께 카페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다. 아이비는 편안한 차림으로 '브이'자를 그리거나 커피잔을 들고 윙크를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오랜 공백기를 가졌음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우와 너무 아름답다. 빨리 좋은 무대 보고 싶다" "롤케이크 대박인 듯. 어딘지 궁금하다" "눈썹이 너무 예쁘다. 나도 그려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최근 전 소속사와의 소송문제를 마무리 지은 상태에서 컴백설까지 흘러나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