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일일극을 위해 '미스 리플리' 팀이 뭉친다.
지난해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합작했던 MBC 최이섭 PD와 김선영 작가가 MBC 새 일일드라마를 위해 뭉쳤다. 두 사람이 연출하는 새 일일드라마는 오는 5월께 현재 방송중인 '오늘만 같아라'에 이어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MBC는 '오늘만 같아라'를 2주 연장, 2주의 시간을 확보한 가운데 최이섭 PD와 김선영 작가 팀을 새 대안으로 내놨다. 두 사람은 '미스 리플리'에 앞서 2003∼2004년 방송된 MBC 일일극 '귀여운 여인'을 통해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 캐스팅 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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