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K팝' 박제형·백아연에 "고맙고 감동이야"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4.02 09:34
출처 = 예은 트위터, SBS 'K팝 스타' 페이스북

걸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이 JYP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K팝 스타' 참가자들에게 무대 감상평을 전했다.

예은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형이 아연이 정말 수고했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정말 멋졌고 예뻤고 고맙고.. 감동이야 너희"라고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백아연과 박제형은 이 날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에 출연해 각각 휘트니 휴스턴의 'saving all my love for you', 프랭키 발리의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본인의 스타일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박제형은 "음정이 다소 불안했다"라는 평을 받으며 생방송 4번째 탈락자가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글을 접한 네티즌은 "박제형군 탈락했지만 무대 멋졌다", "둘 다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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