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버스커버스커의 멤버 장범준이 가수 배다해에게 그림을 그려 넣은 사인 CD를 선물해 화제다.
지난 31일 배다해는 자신의 트위터에 "골든12 새 멤버로 영입된 버스커버스커의 범준. 우리 멤버들의 첫 인상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CD 선물해줬다. 그림도 수준급 센스쟁이. 내가 이런 이미지란 거지. 언제까지 갈까 이런 꽃이미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장범준은 버스커버스커 1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멤버들의 일상을 담은 웹툰을 게재하는 등 수준급의 그림실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지난달 29일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으며, 수록곡들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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