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삼촌팬에게 명품선물 받은적 있다"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4.03 00:16
MBC '놀러와' 방송 화면


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삼촌팬에게 명품 지갑과 가방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보라는 2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삼촌팬들에게 받은 값비싼 선물들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보라는 "삼촌팬께서 어느 날 캐리어를 선물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안에 뭐가 있는지 궁금해 열어봤는데 그 안에 명품지갑과 명품 가방이 들어 있었고 지갑 안에는 돈이 들어 있었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저희도 그걸 보고 놀라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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