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 이보영, 첫 등장부터 '삼각로맨스' 본격화

김성희 기자  |  2012.04.03 11:37

'적도의 남자'에서 배우 이보영이 성인이 된 한지원으로 첫 등장한다.

3일 오전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용수 한용수)에서 이보영이 운명의 남자들과 만나게 되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극 중 이보영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소녀가장이 되지만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고난을 극복하는 한지원 역을 맡았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 이보영은 두 명의 남자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실명을 한 선우를 위해 다정히 책을 읽어주는 모습이지만, 영화관에서는 이장일의 어깨에 기대어 곤히 잠들었다.

한지원이 어린 시절 강렬한 첫 만남을 한 김선우와 대학동기 이장일 사이에서 삼각로맨스를 어떻게 진전시킬 지 기대감을 모으게 한다.

한편 이보영과 엄태웅의 재회는 3일 오후 방송되는 '적도의 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