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브라질 "JYJ 남미투어, 팬들 환호" 관심보도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빌보드 브라질이 그룹 JYJ를 집중 조명했다.

JYJ는 최근 세계적인 음악차트 집계 업체인 미국 빌보드의 브라질 지사 홈페이지에 9일 칠레와 11일 페루에서 열린 첫 남미 투어 공연에 대해 기사로 기재됐다.

빌보드 브라질은 '칠레와 페루에서 K-POP 트리오 JYJ로 인해 팬들 환호'라는 헤드라인과 함께 "지리적으로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재중, 유천, 준수로 이뤄진 K팝 그룹 JYJ는 3월 초 남미 전역의 팬들을 칠레, 페루로 운집시켰다"고 보도했다.

또한 빌보드 브라질은 페루 유력지 'El Comercio'의 기사를 인용해 "JYJ의 인기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블랙아이드 피스가 방문했을 때 보다 더 뜨거웠다"고 전했다.

이들은 "JYJ는 또한 스페인, 독일, 칠레와 페루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는 최초의 K팝 그룹이다"며 "JYJ는 그들의 두 번째 월드와이드 앨범을 준비와 함께 드라마, 뮤지컬 등 각 개인 활동에서도 뛰어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