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2NE1, 오리콘앨범주간 톱5..대국남아, 싱글5위

길혜성 기자  |  2012.04.04 16:04
빅뱅(위, ⓒ스타뉴스)과 2NE1(YG엔터테인먼트 제공)


빅뱅과 2NE1이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톱5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4일 현재 오리콘 최신(9일자) 주간 앨범 차트에 따르면 아이돌그룹 빅뱅의 '얼라이브'는 약 5만3000장의 누적 판매고를 보이며 3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28일 발매된 이번 앨범은 발표와 동시에 오리콘 일일 앨범 차트에서도 2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은 지난 2월 말 국내에서 출시된 미니 5집의 일본어 버전으로, 여기에 신곡 2곡이 추가됐다.

빅뱅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는 걸그룹 2NE1은 '콜렉션'을 2만2000여장 판매, 이번 차트에서 5위를 거머쥐었다. 역시 지난 3월28일 발매된 '콜렉션'은 '어글리' '내가 제일 잘 나가' '아이 돈트 케어' 등 2NE1의 여러 한국 히트곡들을 일본어 버전으로 제작, 수록한 베스트 음반 형식을 띠고 있다.

국내 인기 걸그룹 중 한 팀인 레인보우 또한 새 음반 '오버 더 레인보우'로 오리콘 최신 주간 앨범 차트 10위에 올랐다.

오리콘 싱글 주간 차트에서도 한국 가수들의 저력은 빛났다.

일본에서 주목 받고 있는 남자 아이돌그룹 대국남아는 새 싱글 '점핑'으로 오리콘 최신 주간 싱글 차트 5위에 진입했다.

카라 역시 지난 3월21일 발매한 일본 새 싱글 '스피드 업/걸즈 파워'로 4위를 차지, 2주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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