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혼, 네티즌 "자녀 상처받지 않았으면"

이준엽 기자  |  2012.04.05 15:09
조혜련 <사진=TN엔터테인먼트>


개그우먼 조혜련의 이혼소식에 네티즌들이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혜련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최근 남편과 협의 이혼의 수순을 밟았다"며 "그간 성격차이로 인해 불화가 있었으나 잘 봉합해왔다. 하지만 결국 최근에 이혼의 수순을 밟게 됐다"고 밝혔다.

조혜련의 이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위터 및 SNS를 통해 "이혼이라니 충격적이다", "또 하나의 잉꼬부부가 갈라서는구나", "이혼으로 자녀가 상처받지 않았음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1998년 12월 남편 김현기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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