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엄마' 공현주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올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중국 활동 차 북경을 방문한 공현주는 짚업 트레이닝복과 빅백, 여행용 캐리어, 선글래스까지 모두 블랙으로 통일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올 블랙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과 잘 어울리는 실버톤의 팔찌로 확실한 포인트를 줬다.
특히 킬힐이 아닌 굽 없는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8등신의 황금비율 몸매를 드러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온라인에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것이 정녕 추리닝 맞습니까?", "공현주는 추리닝을 패션으로 승화시키는 진정한 능력자", "킬힐없이도 저런 비율이 대단하다", "신경 안 쓴 듯 신경 쓴 진정한 패셔니스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SBS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극본 박계옥, 연출 이동훈)에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한수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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