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이 미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한 무대를 선보였다.
태민은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불후의명곡2'에서 마이클 잭슨에 빙의한 듯 화려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방송은 가수 이은하가 전설로 선정됐다. 태민은 이은하의 '밤차'를 선곡해 세 번째 경연 주자로 나섰다.
태민은 본 무대에서 고음을 깔끔하게 내지를 뿐만 아니라 화려한 꺾기 퍼포먼스로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태민의 무대를 본 이은하는 "너무 실물 잘생겼다. 꽃미남이다. 노래도 잘했다. 프로인데 왜 못했겠나 저는 찌르기 동작만 했는데 표현이 멋졌다"며 칭찬했다.
한편 태민은 '봄비'로 361표를 획득한 에일리에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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