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존박을 파티에 초대하며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이효리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성규(존박의 본명)야. 너 우리 '골든 12'에서 채식파티 할 때 올꺼지? 모델 혜박이 너 주려고 핸드메이드 초 만들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모델 혜박이 존박을 위해 직접 만든 초로, 초의 옆면에는 혜박이 존박을 위해 직접 써 넣은 다양한 색상의 메시지가 아기자기하게 적혀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존박은 "우와! 목요일아 빨리 와라"라는 글로 파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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