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곽현화의 투표 독려 사진이 화제다.
곽현화는 10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D-1 어제약속대로 종이를 내렸어요! 사소한 공약이라도 지키는 사람, 뽑히기 전처럼 사람들 말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을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투표해서 국민이 주인임을 보여 줍시다. 근데 어제 제동 오빠 사진이 더 야하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곽현화는 투표를 독려하는 내용이 담긴 종이를 가슴 아래로 내렸다.
이는 지난 8일 곽현화가 종이를 가슴 앞으로 하고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자 곽현화는 투표 전날에 이 종이를 내리겠다고 선언해 다시 한 번 화제가 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종이 내렸다 길래 내심 기대했는데 실망", "전 곽현화씨 뽑을래요", "투표하겠습니다!"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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