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효민이 함께 유럽으로 출국한 신인 7인걸그룹의 이름을 공모했다.
효민은 지난 12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7인조 언니들 아직 이름이 없어요. 뭐가 좋을까요. 공모중입니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고 지연 역시 "7인조의 이름이 아직 없어요. 좋은 이름 좀 지어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에 네티즌은 "라텍스! 기분 좋고 편안하고 처음엔 강렬한 기억을 심어주니까" "여왕? 칠공주? 그런데 너무 귀엽고 예쁘다 다들" "티아라 너무 사랑스럽네요. 7인조 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0일 7인조 신인 걸그룹과 함께 이탈리아로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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