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유승준이 삭발한 모습을 공개하며 최근 근황을 알렸다.
지난 12일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베이징에서 드라마 촬영을 위해 돌아왔다. 수염을 깎으니 다섯 살은 어려 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승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예전부터 짧은 머리만 해서 삭발도 잘 어울린다", "중국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듯", "여전히 동안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9년 영화 "대병소장"을 시작으로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중화권에서 연기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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