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찬 "'보코' 손승연 무대, 작사·작곡자로서 감사"

박영웅 기자  |  2012.04.14 09:13
손승연 <사진=엠넷 '보이스 코리아'>


싱어송라이터 정지찬이 '보이스 코리아' 손승연의 무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승연은 지난 13일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 두 번째 라이브쇼에서 BMK의 '물들어'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손승연은 특유의 고음을 십분 발휘하며 라이브쇼 무대를 달궜다. 무대가 끝난 후 관객과 코치들은 기립박수을 보내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손승연이 선보인 BMK '물들어'를 작사, 작곡한 정지찬은 이날 방송 후 트위터에 "'보이스 코리아'에서 '물들어'를 부르는 손승연양 기립박수가 나오네요~ 작사 작곡자로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코'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의 프로그램 포맷을 정식 구매, 제작된 오리지널 한국 버전으로, 신승훈 백지영 강타 길(리쌍)이 도전자들의 코치로 나섰다.

'보코'의 도전자들은 '프리 오디션' '블라인드 오디션' '배틀' '라이브쇼'를 통과한 후 결승 무대에 선다. 결승 무대는 4개의 팀에서 살아남은 최종 4인이 우승자를 가린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5. 5'설마 황희찬도' 울버햄튼 바이러스 확인! "이미 감염된 선수도 있어" 감독 절망... 하필 다음 상대는 리버풀
  6. 6'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7. 7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8. 8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9. 9'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10. 10'60홈런 보이는데' 저지가 사라졌다... 멀리보는 양키스 "하루 휴식을 주고 싶었기에 결국..."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