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와 카라가 나란히 일본 레코드 협회가 인정한 골드 디스크를 갖게 됐다.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발매된 동방신기의 일본 새 싱글 '스틸'(Still)은 '골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골드는 음반 10만 장 이상 판매 시 수여되는 일종의 '훈장'이다.
동방신기는 이번 싱글로 오리콘 대기록도 세웠다.
카라도 한류 대표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지난 14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현지 콘서트 투어의 첫 공연을 가진 카라는 3월21일 발매한 싱글 '스피드업/걸즈파워'로 골드 레코드를 갖게 됐다.
한편 동방신기와 카라는 현재 투어를 진행 중이다. 동방신기는 일본 11개 도시에서 총 26회에 걸쳐 총 55만 명 규모의 '동방신기 LIVE TOUR 2012~TONE~'을 성황리에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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