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伊피렌체 노천 '석양키스' 공개

김수진 기자  |  2012.04.17 11:24

'잉꼬부부' 유진과 기태영이 이탈리아 피렌체 노천에서 키스를 나눴다.

두 사람은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슈퍼커플 다이어리'를 통해 떠난 유럽 여행 도중 달콤한 키스를 나눈 것.

17일 제작진이 공개한 유진과 기태영 부부의 키스 사진은 이탈리아 피렌체의 한 노천카페에서 석양을 배경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선남선녀답게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할 정도다.

제작진은 "유진과 기태영 커플은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이어지는 커피로드를 탐방하며 그 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던 커피에 대한 견문을 넓힐 예정이다"며 "두 사람이 유럽의 이국적인 환경을 배경으로 화보 수준의 영상미를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슈퍼커플 다이어리는' 오는 19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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