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데뷔곡 칼군무, '어셔' 안무가가 만들었다

윤성열 기자  |  2012.04.18 09:15
엑소 케이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아이돌그룹 엑소 케이(EXO-K), 엑소 엠(EXO-M)의 데뷔곡에 세계적인 안무가 라일베니가가 참여했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데뷔음반 타이틀 곡 'MAMA'의 안무는 세계 최정상 안무가 라일 베니가와 SM 소속 퍼포먼스 디렉터 비트버거의 합작품이다.

특히 라일 베니가는 영화 'Fame', 'Boogie Town' 등의 안무 연출을 비롯해 어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해외 유명 팝 스타들의 투어 무대에도 선 세계적인 안무가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AMA'에 맞춰 멤버들이 선보이는 완벽한 군무는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며 "파워풀하고 트렌디한 퍼포먼스는 EXO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EXO-K, EXO-M은 각각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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