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출신 3인 남자 밴드 버스커 버스커가 음원에 이어 라디오 차트까지 장악했다.
18일 방송횟수 집계 전문사이트 에어모니터에 따르면 지난 3월29일 발매된 버스커 커스커의 정규 1집 타이틀곡 '벚꽃 엔딩'은 최신 차트(9~15일)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버스커 버스커는 정식 데뷔 앨범을 발매 이후 '벚꽃 엔딩'으로 국내 여러 음원 차트 및 빌보드 K팝 핫 100차트 정상에 오른데 이어 라디오 방송 횟수에서까지 1위에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은 장범준의 호소력 있는 보컬 및 애절함과 경쾌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밴드 어반자카파의 새 미니앨범 '뷰티풀 데이'는 이번 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밴드의 위력이 한껏 발휘된 한 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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