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닛 결성 소식에 네티즌 "기대 만발"

이준엽 기자  |  2012.04.19 09:56


걸그룹 소녀시대의 첫 번째 유닛 결성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티파니, 서현이 소녀시대 첫번째 유닛 소녀시대-태티서로 활동을 시작한다"며 오는 5월 2일 미니앨범 'TWINKLE'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녀시대의 유닛 활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위터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어떤 노래가 나올 지 너무 기대된다", "소녀시대 보컬라인의 결합이네요", "감미로운 발라드로 활동했으면 좋겠다" 등 기대에 찬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작년 10월 정규 3집 'The Boys' 이후 개별 활동에 집중해 왔으며, 태연과 서현은 드라마 OST 참여와 음악프로그램 MC로, 티파니는 뮤지컬 '페임'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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