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따뜻한 봄 날씨와 꽃구경에 심취했다.
공현주는 19일 오후 2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요. 골목길 지나가다 잠시 차 세워놓고 꽃구경"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이에 네티즌은 "나도 벚꽃보고 왔는데 진짜 예쁘더라" "이제야 봄이 오는 것 같다. 빨간드레스 너무 예쁘다" "날씨가 진짜 좋다. 그런데 어디 가는 길인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SBS 주말드라마 '바보 엄마'에서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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