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준이 새누리당 문대성 당선자의 '논문 표절의혹'에 대해 일침을 가한 뒤 심경을 전했다.
지난 19일 오후 김민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랑 통화하고 마음이 무겁네요. 문제의 M군 얘기를 했었는데 제 친구 마음이 제 마음과 같진 않네요"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구 사람들이 뽑은 위원이라면, 어차피 본인이 한다면 보란 듯이 해보이세요. 다음 재선 때 제가 빤스 입고 지지 합니다"라며 응원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김민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동아대 95학번 동기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너무 창피합니다", "친구 안 먹길 잘했네요"등 '논문 표절의혹'이 제기된 문 당선자를 비난하는 글을 남겨 논란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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