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사무엘 L. 잭슨이 한국영화 사랑을 밝혀 눈길을 끈다.
사무엘 L. 잭슨은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올드보이'"라며 "최근에는 '아저씨'를 재미있게 봤다"고 밝혔다.
사무엘 L. 잭슨은 이어 흥미로운 영화를 만드는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한국영화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사무엘 L. 잭슨은 오는 2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어벤져스'에서 닉 퓨리 박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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