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소녀시대 제시카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하늬는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신사동 맛집 보나세라에서 사랑하는 동생들과 맛있는 런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시카와 이하늬가 꾸밈없는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사진 속 배경이 된 레스토랑은 이하늬가 출연했던 지난 2010년 종영한 MBC 드라마 '파스타'의 실제 촬영지이다. 이하늬와 제시카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의외의 인맥이다" "제시카는 정말 발이 넓은 듯~" "뮤지컬 때문에 친해졌나봐요~" "파스타 또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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