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바지 찢어지는 굴욕 "3D 게임하다 그만.."

이준엽 기자  |  2012.04.24 17:48
ⓒ사진출처=김장훈 미투데이


가수 김장훈이 바지가 찢어지는 굴욕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김장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대형가수의 뒤안길. 3D게임하다가 바지가 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장훈은 게임에 열중하다 엉덩이 부분이 찢어진 바지를 붙잡고,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사진을 접한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김장훈은 "그래도 무대에서 안 찢어진 게 얼마나 다행인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라고 안도하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을 더욱 폭소케 했다.

한편 김장훈의 굴욕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열심히 하셨으면 바지가 다 찢어졌을까요", "헉. 무슨 게임을 하셨길래 바지가", "게임을 격하게 하셨나보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아프리카 BJ, 놀라운 'H컵' 파격 노출 의상 '치명적 매력'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그알 편파 피해' 피프티 피프티, 결국 '인기가요' 보이콧
  4. 4"변했다" 장동건, 사생활 논란 이후..'보통의 가족'으로 해소한 목마름 [★FULL인터뷰]
  5. 5'와' 마침내 오타니 또 신기록 해냈다! 폭풍같은 57도루 성공, '동경하는 日 레전드' 이치로 넘어섰다
  6. 6"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7. 7이강인 안티 프랑스 언론도 '3호골' 극찬 보냈다 "다음 아스널전도 옵션"... PSG 사령탑 대만족
  8. 8'충격' 토트넘, 손흥민에게 이토록 무례할 수가! 전설급 대우는 어디에... 단순 1년 재계약 고려 중
  9. 9'또 넘겼다!' 오타니, 마침내 '55홈런-55도루' 대기록 달성까지 '-1'... 57호 도루+4안타 맹활약! 이치로 넘어 신기록 (종합)
  10. 10'미쳤다' 이강인 또 '역대급 능력' 찾았다! 확실한 주전각, 평점 무려 9.04 '사실상 만점'... 가짜 9번→3호골 '쾅'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