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두 딸 주니·혜이 장래희망에 '망연자실'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4.25 10:03
ⓒSBS '좋은 아침' 방송 화면

개그맨 박준형이 두 딸의 장래희망을 듣고 실망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박준형은 2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두 딸과 함께 한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준형은 이 날 방송에서 생일을 맞은 딸 혜이에게 "개그우먼이 되고 싶나"라고 질문했지만 혜이의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답에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준형은 다시 첫째 딸 주니에게 질문했지만 주니 또한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답했고 이에 그는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김지혜는 딸 혜이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클릭

  1. 1힙합 거물, 전 여친 밀치고 발로 차..폭행 영상 파문
  2. 2'귀요미'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5월 캘린더로 하고 싶은 K팝 아이돌' 1위
  3. 3KBS도 손 뗀다..'음주운전' 김호중 '슈퍼 클래식' 주최 사용 금지
  4. 4손흥민 '10-10' 대기록+유로파 진출 확정! 토트넘, EPL 최종전서 셰필드에 3-0 완승... 포스텍 체제 첫 시즌 마무리
  5. 5김이서 치어, 비키니로 다 못 가렸다 '환상 볼륨美'
  6. 6김호중, 음주운전 인정 동시에 '복귀각'..기만 넘어선 기괴 행보 이유 [★FOCUS]
  7. 7'순백' 한소희·'핑크' 임윤아, 칸 레드카펫 빛낸 韓 여신들 [스타이슈]
  8. 8"크게 후회하고 반성" 김호중, 결국 음주운전 혐의 시인 [속보]
  9. 9손흥민 통산 세 번째 '10-10' 대기록! EPL 최종전서 역사 썼다... '레전드' 드록바-살라와 어깨 나란히
  10. 10터졌다 이강인 '1골1도움' 美친 활약→데뷔 시즌 '두 자릿수 공격P' 달성! PSG, 리그 최종전서 메스에 2-0 승리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