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고현정, 17년 만에 '모래시계' 재연

이준엽 기자  |  2012.04.28 09:00
ⓒ사진출처=SBS '고쇼' 방송캡처


고현정이 17년만에 드라마 '모래시계'를 재연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공개 시추에이션 토크쇼 '고쇼'(Go Show)에는 '신사의 품격'을 주제로 개그맨 김준현과 김준호, 방송인 하하와 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현정은 평소 '모래시계'의 최민수 성대모사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던 김준호의 제안으로, 드라마 '모래시계'를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이렇게 하면 널 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라는 최민수의 성대모사를 분위기 있게 소화했지만, 고현정은 김준호의 멱살을 잡고 가슴을 치는 등 무차별폭격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8. 8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