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과 윤아가 홍대 길거리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30일 오전 제작사 윤스칼라에 따르면 장근석과 윤아가 최근 진행된 KBS 2TV 월화극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의 촬영에서 보통의 연인처럼 데이트를 했다.
제작사는 "실제 '홍대 길거리 데이트' 촬영 현장에는 장근석과 윤아를 보기위해 모인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잠시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장근석과 윤아의 '홍대 데이트' 장면은 30일 오후 방송하는 '사랑비'의 11회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극중 준(장근석 분)과 하나(윤아 분)가 보통의 연인들처럼 쇼핑도 하고, 길거리를 나란히 걸으며 평범하지만 아주 특별한 '홍대 데이트'를 즐길 예정이다.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듯 데이트 내내 미소가 끊이지 않는 준과 하나는 질투를 불러 일으킬만한 '닭살커플'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연애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중년의 사랑을 애틋하게 보여주고 있는 인하(정진영 분)와 윤희(이미숙 분)의 하윤커플이 극적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뜨겁게 두 손을 마주잡아 앞으로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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