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박진영이 신곡으로 주간 음원 차트에 당당히 1위를 달성했다.
1일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에 따르면 박진영이 2년여만에 발표한 신곡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는 4월4주차(4월22~28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지난 4월29일 '너 뿐이야'를 타이틀곡으로 삼아 발표한 박진영 새 미니앨범의 선 공개곡이다. 박진영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함께 불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번 차트에서 씨스타의 '나혼자', 노을의 '떠나간다', 백청강의 '그리워져',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은 2~5위에 차례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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