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출연' 박지민 "하이언니 못만나게돼 섭섭"

윤상근 기자  |  2012.05.01 14:36
<화면캡처=SBS '나이트라인'>


박지민이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소감 등을 밝혔다.

박지민은 4월30일 밤 12시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에 등장, 하남신 SBS 앵커의 질문에 대답하며 약 5분 간 인터뷰에 응했다.

박지민은 "너무 시원하고 섭섭하기도 하다"며 'K팝스타'를 끝낸 느낌을 전했다.

박지민은 "언니(이하이)와 계속 못 만난다는 것 하고 일주일 동안 무대를 준비하지 못하는 게 섭섭했다"고 말한 뒤, 이하이에 대해 "너무 매력적이고 또 소울풀한 게 흔하지는 않은데 언니는 사람들이 빠져들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녀는 'K팝스타'에 참여하면서 힘들었던 점을 묻는 질문에 "항상 더 좋은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고 살을 빼야 한다는 부담감도 많았다"고 밝혔다.

박지민은 "여태까지 부른 곡 중에서는 '롤링인더딥'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직접 앞부분을 불렀다. 이에 하남신 앵커는 "영어발음이 굉장히 좋다"고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박지민은 "우선 앞으로는 학교에 다시 돌아가서 공부할 것"이라며 "오래오래 동안 노래를 하고 싶고 감동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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