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세정이 S라인 각선미로 섹시 매력을 발산한다.
1일 오전 케이블 채널 tvN에 따르면 김세정이 1일 오후 방송될 월화극 '결혼의 꼼수'(극본 박형진 연출 이민우, 이하 '결꼼')에서 전문모델 못지않는 각선미를 선보인다.
이날 '결꼼'에서 민정(김세정 분)은 가난한 하숙생인줄 알았던 강재(이규한 분)가 재벌 2세임을 알게 된다.
민정은 평소 강재를 거들떠도 안 봤지만 대놓고 유혹하기 시작한다. 그는 공주병을 가진 된장녀로 자신의 가장 큰 무기인 섹시함으로 유혹에 나선다.
김세정은 초미니 핫팬츠와 레오파트 무늬의 의상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로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김세정의 화려함과 섹시함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1일 오후 방송하는 '결꼼'의 10회에서는 수호(김원준 분)가 건희(강혜정 분)에게 파혼 소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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