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가 박시연과 야구관람 인증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4월30일 유하나는 자신의 블로그에 "시연 언니. 우린 소중하니까 뽀샤시 기능"이라는 글과 함께 박시연을 포함한 지인들과 야구를 관람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과 유하나는 편안한 옷차림에 야구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유하나는 남편이자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선수인 이용규의 등번호 15번이 새겨진 모자를 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하나씨는 어디에 있든 무얼 하든 빛이 나네요" "모자도 잘 어울리고 너무 예뻐요" "사진만 봐도 두 분 너무 즐거워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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