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태티서 컴백 축하.. "많이 사랑해주세요"

김영진 인턴기자  |  2012.05.03 17:48
ⓒ사진출처=신화컴퍼니 트위터


그룹 신화가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멤버들의 컴백을 축하하며 마지막 방송을 알렸다.

신화의 멤버 이민우는 3일 오후 트위터에 "신화사랑 TTS사랑~ 유닛 활동하는 TTS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완전 간지b! 신화는 이번 주 막방이랍니다. 아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화 멤버들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멤버들과 함께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에릭과 혜성 민우 전진은 태티서의 새 앨범을 들고 그들의 컴백을 축하했다. 태티서 멤버들 역시 대선배인 신화의 축하를 받으며 기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선후배그룹 보기 좋다!" "소녀시대도 신화처럼 오래가길~" "신화 벌써 마지막 방송? 슬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티서는 오늘(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트윙클(Twinkle)'과 수록곡 '베이비 스텝스(Baby Steps)'의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는 이번 주에 10집 타이틀곡 '비너스' 마지막 음악방송 무대를 가진 후 지난 4월 30일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열린 'THE RETURN'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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