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아들 우석 군이 아빠와 닮지 않아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이봉주와 두 아들 우석, 승진 군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 주니어쇼-붕어빵(이하 '붕어빵') 녹화에서 '내 인생 최고로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봉주의 '얼짱' 아들로 관심을 이끈 우석, 승진 군은 자신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아빠와 닮았을 때'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얼마 전 아빠랑 닮은 점을 찾아 행복했다"며 "엄마는 제가 '아빠를 닮아 속눈썹이 길다'고 말해줬다"며 "아빠를 닮아 팔, 다리가 길어서 동생 승진이랑 싸울 때 멀리서도 발차기를 할 수 있어서 유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