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아이돌그룹 B.A.P(비에이피)가 빌보드 차트에 또 다시 이름을 올렸다. 데뷔앨범에 이은 2연속이다.
4일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5월 12일자)에 따르면 B.A.P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파워(POWER)'는 월드앨범 차트 10위를 기록했다.
앞서 B.A.P는 지난 1월 발표된 데뷔 앨범 '워리어(WARRIOR)'로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0위에 올랐다.
이는 B.A.P가 정식으로 북미에서 앨범을 발매한 것이 아닌 오직 음원으로만 이루어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B.A.P의 '파워'는 '아이튠즈 스토어 탑 10 힙합 앨범 차트'에서 제이지와 카니예 웨스트 등을 제치고 캐나다와 미국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해 세계적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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