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밴드2' 김광필EP "밴드·제작진 실력에 놀랄 것"

김성희 기자  |  2012.05.05 15:21
ⓒ사진=KBS


'톱밴드2' 제작진이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KBS 김광필 총괄프로듀서(EP)는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KBS 2TV '밴드서바이벌 톱밴드2'(이하 '톱밴드2') 첫 방송을 앞둔 심정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이날 김EP는 "톱밴드의 날이 밝았다. 오늘 밤 여러분은 두 번 놀랄 것이다. 밴드들의 실력에 놀라고 제작진의 실력에 또 한 번 놀랄 것이다. 첫 방송 영업, 자신 있다. 말이 필요 없다"고 남겼다.

그는 "오늘 톱밴드 프로그램을 본 회사 내 어떤 분이 말하길 '톱밴드 시즌2'가 새롭게 진화했으니 기대 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EP는 최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달 내부시사회를 가졌을 때 전체적으로 평이 좋았다. 내가 만든 프로그램을 떠나서 70분이 어떻게 지나간 줄 몰랐다.
심사위원들의 활약을 비롯해 밴드 오디션다운 '듣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톱밴드2'는 내귀에 도청장치, 데이브레이크, 트랜스픽션, 타카피, 슈퍼키드, 피아, 예리밴드 등 유명 밴드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5일 23시 20분 첫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아프리카 BJ, 놀라운 'H컵' 파격 노출 의상 '치명적 매력'
  2. 2"난 프로니까" 방탄소년단 진, 팬들에게 출연할 유튜브 추천 부탁..러브콜 쇄도
  3. 3'JIMTOBER IS COMING'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투표 13관왕
  4. 4'꿈의 대기록' 40-40과 200안타, 오늘(28일) 부산서 동시 달성 '초읽기'
  5. 5함소원, '이혼' 1년 전 죽을 뻔했다.."방송 끊긴 후 유산"
  6. 6손흥민 EPL 베스트11 선정, 토트넘 대표 선수로 뽑혔다... 홀란·살라 미친 스리톱
  7. 7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스포티파이 총 36억 스트리밍 돌파
  8. 8'손흥민 도우라니까' 토트넘 미칠 노릇! '1056억 공격수' 아직도 '출전 0'... "나도 확신 못 해" 감독도 답답
  9. 9삼성 역대급 신인 '원태인도 넘었다', 왜 3순위 배찬승에 '계약금 4억'을 투자했나
  10. 10'트랜스포머' 눌렀다..방탄소년단 정국 다큐 영화, 세계 각국 박스오피스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