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가 3주 만에 토요 예능 1위 자리를 탈환했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세바퀴'는 13.1%(이하 전국 집계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영된 지상파 3사의 모든 예능 프로그램들 중 최고 시청률이다. '세바퀴'가 3주 만에 토요 예능 정상에 다시 오르는 순간이었다.
이날 '세바퀴'에는 송해 문주란 금보라 안문숙 최병서 조원석 및 디셈버 멤버들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은 9.9%, '불후의 명곡'은 8.6%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7.5%, 14주째 본방송이 결방되며 재방영된 MBC '무한도전 스페셜'은 5.1%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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