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 걸그룹 소녀시대의 첫 유닛 태티서가 5월 첫째 주 주간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6일 kt뮤직의 유무선 음악포털 올레뮤직에 따르면 태연 티파니 서현 등 3명으로 구성된 태티서는 첫 미니음반 타이틀곡 '트윙클'로 최신 주간 차트(4월29일~5월5일)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차트 2위에는 최근 2주간 1위를 유지했던 씨스타의 '나혼자'가, 3위에는 아이비의 신곡 '찢긴 가슴'이 각각 명함을 내밀었다.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과 박진영의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피처링 가인)는 4, 5위를 나란히 차지하며 톱5 안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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