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中차세대 한류★ 왜? "모든 활동 중국어로"

문완식 기자  |  2012.05.07 15:38
배우 이다해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이다해가 중국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를 촬영 중인 이다해는 중국 CF업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중국 화장품, TV 등의 모델로 활동 중인 그는 음료 및 통신업체 휴대폰 단말기 등 다른 업체로부터도 계속해 CF모델 제의를 받고 있다.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중국 내 팬층의 두터워지고 있다. 이다해가 사용하는 중국 내 SNS 팔로어 수만 300만 명에 이르고 활동 중인 공식 팬클럽 회원수는 100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해의 이 같은 중국 내 인기비결은 현지 활동을 모두 중국어로 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게 소속사의 분석이다.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배경렬 대표는 7일 스타뉴스에 "중국에서 이다해의 가장 큰 무기는 유창한 중국어"라며 "한국 연예인들이 중국에서 활동하더라도 대개 한국어를 쓰면서 통역을 이용하지만 이다해는 다르다"고 말했다.

배 대표는 "이다해는 중국어 공부만 벌써 7년째로 거의 원어민 수준에 가깝다. 이로 인한 친근감이 이다해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빼어난 외모에 연기력, 중국어 구사능력 등 이다해만의 장점이 중국에서 크게 어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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