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윌 스미스가 영화 '맨 인 블랙3'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윌 스미스는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맨 인 블랙3'의 레드카펫 행사에사 "'맨 인 블랙3'는 3D에 가장 적합한 영화"라고 소개했다.
그는 "흥미진진한 액션과 코믹, 그리고 새로 합류한 조쉬 브롤린 요원이 있다"고 '맨 인 블랙3'를 설명했다.
윌 스미스는 "이번이 '맨 인 블랙' 시리즈 중 첫 3D다. 타임리프도 있고 외계인도 많이 나와 3D에 가장 적합한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베리 소넨필드 감독은 "과거의 외계인, 현재의 외계인, 미래의 외계인, 복고 외계인이 나오니 꼭 보러오라"고 거들었다.
윌 스미스는 마지막으로 "Thank you very much! 'Man In Black3'!"라고 큰 소리로 외치고 무대를 떠났다.
한편 이 날 무대에는 걸그룹 원더걸스가 함께 했다. 윌 스미스는 같은 날 오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딸 윌로우 스미스가 원더걸스의 팬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날 시사회에는 2개관, 400여 명의 팬들이 세계 최초로 '맨 인 블랙3'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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