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그룹' 2PM·2AM, 日영화 주제가로 첫 호흡

윤성열 기자  |  2012.05.08 09:46
그룹 2AM과 2PM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남성 아이돌 그룹 2PM과 2AM이 데뷔 이래 첫 입을 맞춘다.

8일 일본 주요매체 산케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두 팀은 일본 다큐멘터리 영화 'Be yond the ONEDAY 'Story of 2PM & 2AM'의 주제가 'ONE DAY'로 첫 팀을 이뤘다. 팀명은 '2PM+2AM' Oneday'다.

주제가는 댄스가 강점인 2PM과 가창력에 중점을 둔 2AM의 장기를 모두 살리는 업 템포의 곡이다.

또한 영화는 열혈남아란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해, 아시아최고의 퍼포먼스 보이밴드와 최고의 보컬그룹으로 성장한 2PM과 2AM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 여름 일본에서 처음으로 10명의 합동 스테이지를 선보인 'JYP NATION in Japan 2011'의 무대 뒷모습과 아티스트로서 활동하는 각 그룹들의 일상, 또 쉬는 시간을 즐기는 멤버들의 재밌고도 사실적인 모습도 담길 예정이다.

두 팀은 지난달 10일 영화 촬영을 위해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2PM의 준호는 "10명이서 작품을 만드는 것이 처음이라, 정말 즐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2PM과 2AM은 지난 2008년 같은 소속사를 통해 나란히 데뷔해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