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 그룹 2PM과 2AM이 데뷔 이래 첫 입을 맞춘다.
8일 일본 주요매체 산케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두 팀은 일본 다큐멘터리 영화 'Be yond the ONEDAY 'Story of 2PM & 2AM'의 주제가 'ONE DAY'로 첫 팀을 이뤘다. 팀명은 '2PM+2AM' Oneday'다.
주제가는 댄스가 강점인 2PM과 가창력에 중점을 둔 2AM의 장기를 모두 살리는 업 템포의 곡이다.
또한 영화는 열혈남아란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해, 아시아최고의 퍼포먼스 보이밴드와 최고의 보컬그룹으로 성장한 2PM과 2AM의 이야기를 담았다.
두 팀은 지난달 10일 영화 촬영을 위해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2PM의 준호는 "10명이서 작품을 만드는 것이 처음이라, 정말 즐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2PM과 2AM은 지난 2008년 같은 소속사를 통해 나란히 데뷔해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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