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병헌이 할리우드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10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이 영화 '레드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레드2'는 은퇴한 CIA 요원들이 펼치는 활약을 그릴 예정. 브루스 윌리스가 '지.아이.조2'에 이어 또 한 번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다.
이병헌은 할리우드에서 '지.아이.조' 시리즈에 이어 '레드2'에 출연, 월드스타로 한층 위상을 높여가게 됐다. '레드2'는 내년 8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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