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울랄라 김명훈, 미녀 신부모습 추가공개

길혜성 기자  |  2012.05.14 20:45
<사진제공=스냅소원>


울랄라세션 김명훈(30)의 한 살 연하 신부 모습이 추가 공개됐다.

김명훈은 1년 간의 연애 끝에 지난 12일 서울 역삼동 스칼라티움에서 친지와 연예인 동료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명훈 부부가 웨딩마치를 울린 지 이틀 뒤인 14일 오후, 이번 결혼식 사진을 진행한 소원스냅측은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 담긴 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부는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뽐내고 있다.

김명훈의 신부는 의상 디자이너로 현재 의류 사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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