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 자신의 초상권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내게 한다.
이준혁 소속사 측은 15일 오전 "이준혁이 '빅이슈 코리아'의 36호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준혁은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마쳤다. 그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화이트 컬러 팬츠를 입고 훈훈한 모습을 드러냈으며, 정장을 차려입고 '수트간지'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이준혁이 표지모델로 활약한 '빅이슈'는 노숙인들이 판매를 맡아 수익금의 일부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 세계 40여 개 국가에 전달된다. 이준혁은 방송중인 KBS 2TV 수목미니시리즈 '적도의 남자'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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