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세월을 빗겨가는 동안외모를 뽐냈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김완선은 순백의 의상을 입고 배우 박해미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상의, 하의 그리고 양말까지 흰색으로 맞춰 패션을 완성시켰다.
특히 김완선은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패션 감각과 섹시함을 과시했다.
이어 김완선은 "맞다. 나는 어릴 적에도 조용해서 어머니가 찾을 정도 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안문숙과 방송 대기실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지만 파격의상을 입어 모자이크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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