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투투 출신의 패션 사업가 황혜영의 여름 화보에 등장한 스포츠카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6일 황혜영 측에 따르면 화복 속에 등장한 차량은 우리나라에 단 한 대뿐인 '로터스 엑시지 컵 260 써킷버전'으로 전해졌다. 영국 전통의 초경량 스포츠카로 주문 생산 제작된 이 차량은 2억원에 호가한다.
현재 레이싱 경주용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 차는 황혜영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마이'가 스폰서를 하고 있기 때문에 화보에 등장했다. '아마이' 관계자는 "이 차량이 레이싱 경기에 출전할 때 '아마이'가 스폰서하고 홍보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럭셔리한 스포츠카의 등장으로 눈길을 모은 이번 화보에서 황혜영은 남해의 한 리조트를 배경으로 내추럴 러블리룩을 선보였다. 황혜영은 40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글래머 몸매와 동안으로 섹시함과 러블리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싱카 모델 뺨치네", "차도 사람도 볼륨 몸매다", "섹시하고 깜찍 발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혜영은 5년 전 쇼핑몰 '아마이'를 오픈해 사업가로 성공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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